# CAPM: 베타, 시장위험, 요구수익률을 연결하는 모델

자본자산가격결정모형 공식, beta가 시장위험과 요구수익률을 연결하는 방식, CAPM이 유용하지만 기계적으로 쓰면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표준 URL: https://wiki.fcontext.com/ko/stocks/capm/
사실 확인일: 2026-07-14

> 교육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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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답변

CAPM, 즉 자본자산가격결정모형은 무위험금리, 시장위험프리미엄, 자산의 beta로 요구수익률을 추정합니다. 투자자는 분산 가능한 위험이 아니라 체계적인 시장위험에 대해 보상받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요구수익률 = Rf + β × (E(Rm) - Rf)`

`Rf`는 무위험금리, `β`는 beta, `E(Rm) - Rf`는 기대 시장위험프리미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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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작동 방식

Beta는 시장 벤치마크에 대한 민감도를 측정합니다. beta가 `1.0`이면 자산이 시장과 함께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1.5`이면 과거에 시장 움직임을 증폭했습니다. `1.0`보다 낮으면 시장 민감도가 낮습니다.

CAPM은 beta를 요구수익률로 바꿉니다. 무위험금리가 `4%`, 기대 시장위험프리미엄이 `5%`, 어떤 주식의 beta가 `1.2`라면:

`요구수익률 = 4% + 1.2 × 5% = 10%`

가치평가에서는 이 요구수익률이 자기자본비용 입력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조건이 같다면 요구수익률이 높을수록 미래 현금흐름의 현재가치는 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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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시

기대 현금흐름은 같지만 beta가 다른 두 회사를 비교합니다.

- 회사 A beta: `0.8`
- 회사 B beta: `1.6`
- 무위험금리: `4%`
- 시장위험프리미엄: `5%`

`A 요구수익률 = 4% + 0.8 × 5% = 8%`

`B 요구수익률 = 4% + 1.6 × 5% = 12%`

CAPM은 회사 B에 더 높은 자기자본비용을 부여합니다. 시장 민감도가 더 높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회사 B가 자동으로 나쁜 투자라는 뜻은 아닙니다. 기대수익률의 허들이 더 높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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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 점검

- 무위험금리를 현금흐름의 기간과 통화에 맞춥니다.
- beta 추정에 사용된 벤치마크와 기간을 확인합니다.
- 시장위험프리미엄은 직접 관찰되지 않으므로 범위로 사용합니다.
- 레버리지, 사업 구성, 산업 환경이 바뀌면 beta도 바뀔 수 있습니다.
- 부채, 고객 집중, 소송, 유동성 같은 회사 고유 위험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 CAPM을 다른 가치평가 방법과 민감도 분석으로 교차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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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한 오해

CAPM 자체는 종목 선택 신호가 아닙니다.

낮은 beta가 낮은 총위험을 뜻하지 않습니다. 회사 고유 위험은 여전히 클 수 있습니다.

높은 beta가 높은 실현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모델 안에서 더 높은 요구수익률을 뜻할 뿐입니다.

이 깔끔한 공식은 안정적인 beta, 마찰 없는 시장, 잘 정의된 시장 포트폴리오 등 현실에서 깨지는 가정에 의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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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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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Sharpe, "Capital Asset Prices: A Theory of Market Equilibrium under Conditions of Risk."
- Fama and French, "The Capital Asset Pricing Model: Theory and Evidence."
- Investor.gov, "Risk and Retu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