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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M: 베타, 시장위험, 요구수익률을 연결하는 모델

교육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CAPM, 즉 자본자산가격결정모형은 무위험금리, 시장위험프리미엄, 자산의 beta로 요구수익률을 추정합니다. 투자자는 분산 가능한 위험이 아니라 체계적인 시장위험에 대해 보상받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요구수익률 = Rf + β × (E(Rm) - Rf)

Rf는 무위험금리, β는 beta, E(Rm) - Rf는 기대 시장위험프리미엄입니다.

Beta는 시장 벤치마크에 대한 민감도를 측정합니다. beta가 1.0이면 자산이 시장과 함께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1.5이면 과거에 시장 움직임을 증폭했습니다. 1.0보다 낮으면 시장 민감도가 낮습니다.

CAPM은 beta를 요구수익률로 바꿉니다. 무위험금리가 4%, 기대 시장위험프리미엄이 5%, 어떤 주식의 beta가 1.2라면:

요구수익률 = 4% + 1.2 × 5% = 10%

가치평가에서는 이 요구수익률이 자기자본비용 입력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조건이 같다면 요구수익률이 높을수록 미래 현금흐름의 현재가치는 낮아집니다.

기대 현금흐름은 같지만 beta가 다른 두 회사를 비교합니다.

  • 회사 A beta: 0.8
  • 회사 B beta: 1.6
  • 무위험금리: 4%
  • 시장위험프리미엄: 5%

A 요구수익률 = 4% + 0.8 × 5% = 8%

B 요구수익률 = 4% + 1.6 × 5% = 12%

CAPM은 회사 B에 더 높은 자기자본비용을 부여합니다. 시장 민감도가 더 높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회사 B가 자동으로 나쁜 투자라는 뜻은 아닙니다. 기대수익률의 허들이 더 높다는 뜻입니다.

  • 무위험금리를 현금흐름의 기간과 통화에 맞춥니다.
  • beta 추정에 사용된 벤치마크와 기간을 확인합니다.
  • 시장위험프리미엄은 직접 관찰되지 않으므로 범위로 사용합니다.
  • 레버리지, 사업 구성, 산업 환경이 바뀌면 beta도 바뀔 수 있습니다.
  • 부채, 고객 집중, 소송, 유동성 같은 회사 고유 위험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 CAPM을 다른 가치평가 방법과 민감도 분석으로 교차 확인합니다.

CAPM 자체는 종목 선택 신호가 아닙니다.

낮은 beta가 낮은 총위험을 뜻하지 않습니다. 회사 고유 위험은 여전히 클 수 있습니다.

높은 beta가 높은 실현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모델 안에서 더 높은 요구수익률을 뜻할 뿐입니다.

이 깔끔한 공식은 안정적인 beta, 마찰 없는 시장, 잘 정의된 시장 포트폴리오 등 현실에서 깨지는 가정에 의존합니다.

  • Sharpe, “Capital Asset Prices: A Theory of Market Equilibrium under Conditions of Risk.”
  • Fama and French, “The Capital Asset Pricing Model: Theory and Evidence.”
  • Investor.gov, “Risk and Return.”